펠리테크, 美 아마존에 '레인지메이트' 론칭…북미 1인 가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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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테크, 美 아마존에 '레인지메이트' 론칭…북미 1인 가구 공략

▲ 펠리테크가 전자레인지 전용 그릴팬 '레인지메이트 시그니처'를 미국 아마존에 공식 론칭했다. (사진=펠리테크)

[더구루=김현수 기자] 펠리테크(Pellytech)가 전자레인지 전용 그릴팬 '레인지메이트 시그니처(RANGEMATE Signature)'를 미국 아마존에 출시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특허 가열 기술로 그릴에 굽는 수준의 조리를 간편하게 가능하다는 점을 앞세워 현지 1인 가구 시장을 잡겠다는 복안이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아마존에 따르면 펠리테크가 레인지메이트 시그니처를 론칭,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제품은 별도의 조리 도구 없이 전자레인지만으로 간편식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신제품 핵심은 펠리테크의 특허 가열 기술이다.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흡수해 조리면에 고열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단순히 음식을 데우거나 찌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릴 구이 효과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700~1000W 전자레인지로 5~7분 만에 조리가 가능해, 2000~2400W를 사용하며 15~20분이 걸리는 인덕션·전기레인지·오븐 등 기존 조리기기 대비 조리 시간과 전력 소비를 모두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인 가구와 학생 수요를 겨냥했다. 조리 경험이 많지 않은 학생들도 가스레인지나 오븐 없이 전자레인지만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디자인도 소형으로 기숙사, 원룸, 스튜디오 등 조리·수납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펠리테크는 이번 아마존 출시를 계기로 미국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이번 제품을 통해서는 전자레인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목표다. 이후 전자레인지 조리기뿐 아니라 다양한 주방용품까지 라인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펠리테크는 "레인지메이트 시그니처는 달걀, 베이컨, 패티, 닭고기, 채소, 냉동식품 등을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며 "어 이른 아침이나 수업 사이 식사, 공부 중 짬을 낸 간식, 하루를 마친 뒤의 간단한 저녁 식사에 활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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